인간관계에서 부딪치는 선과 악은 개인의 마음에서 오는 것이라는 것이다.
모든 인간의 특성 중 공격성은 특히 감춰져 있고, 위장되어 드러나지 않는다. 또한, 공격성의 원인이 외부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는 사람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증오를 있는 모습 그대로 볼 수는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아이가 집 짓기 장난감을 쌓은 후에 그것을 쳐서 넘어뜨리고 싶을 때, 그 순간 아이 자신이 절망감을 느끼지 않고 다시 그 탑을 세울 수 있다는 느낌을 느낄 수 있을 때만 그러한 파괴 충동을 표현할 수 있다.
"박탈과 비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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