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행동을 어린이다운 행동으로 받아들여 주지 못하고 우리의 문화는 어린이들에 대해 항상 좋다. 혹은 '나쁘다'라는 식으로 윤리적인 판단을 내리기를 요구한다.
만약 당신이 어린 시절에 당했던 횡포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당신은 다음과 같은 점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당신의 어린 시절의 가정에서는 이러한 문화적 태도들이 어떤 역할을 했으며, 당신의 부모는 그러한 태도를 어디까지 답습하였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러한 성찰은 또한 당신의 부모가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는 대부분 일종의 윤리적인 분위기에서 곧 어린이들에게 견디기 어려운 짐을 지게 해놓고는 어른들 편에서 그것을 짐이라고는 거의 생각하지 않는 분위기에서 성장하였다.
어른들이 어린이들에게 화를 내는 일면에는 부모는 자녀들에게 안락함과 즐거움을 가져다주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데도 자녀들이 사소한 책임에 대해 불평하는 데 대한 꾸중도 자리 잡고 있다.
당신은 어떤 부모가 자기 자녀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을 더러 들었을 것이다. “너는 네 옷도 제대로 챙겨 입지 못하겠니? 나는 너를 잘 키우려고 온종일 뼈 빠지게 일을 했는데 도대체 네 녀석은 뭐가 그리 못마땅한지 모르겠구나” 부모님들이 계속해서 이렇게 실망감과 불만을 털어놓는 태도는 어린이에게 죄책감과 무력감을 심어주며 이런 감정은 결과적으로 어른이 되어서도 그대로 반영된다.
몸에 밴 어린시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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