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세미나 | 결혼, 나의 무의식이 말하는 사랑 이야기
2025년 11월 28일(금) 저녁 6~9시
강의 소개
사랑은 언제나 우리의 의식보다 깊은 자리에서 시작됩니다.
겉으로는 어른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내면에서는 오래된 아기와 어린 소녀, 어린 소년이
여전히 손을 내밀고 있는 채로 누군가를 사랑하고, 또 사랑받고 싶어 합니다.
우리는 완전함이 아니라 불완전함을 통해 서로에게 스며듭니다.
부서지고, 흔들리고, 부족하기 때문에 더욱 서로를 향해 움직이고, 자라나고, 변모합니다.
이 강의는 바로 그 불완전함의 신비를 탐구하는 여정입니다.
강의 내용
왜 우리는 사랑 속에서 같은 상처를 반복하는가
— 무의식이 선택한 사랑의 방식, 대상관계적 패턴을 깊이 들여다봅니다.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받아들인다’는 것의 진짜 의미
— 성적 결합이 영혼에 새기는 흔적, 그리고 그 결속의 심리적‧영적 차원을 이야기합니다.
이별 후에도 흔적이 남는 이유
— 관계의 끈은 단순히 끊어지지 않습니다.
무의식 속에서 이전의 결속은 새로운 관계로 은밀히 흘러 들어옵니다.
지속 가능한 사랑을 위한 내면 작업
— ‘존경’, ‘감사의 수용’, ‘선물의 내면화’
관계가 오래 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영혼의 태도를 다룹니다.
이 강의는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반복되는 관계 패턴을 끊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
배우자 또는 연인과의 관계가 어딘가 정체되어 있다고 느끼는 분
상대와 나 사이에 생겨난 미세한 균열의 정체를 알고 싶은 분
관계를 망치는 무의식의 그림자를 직면할 용기가 필요한 분
결혼을 준비하거나, 결혼 생활을 더 깊고 단단하게 챙기고 싶은 분
사랑의 영적‧심리적 본질을 탐구하고 싶은 분
강의에서 얻을 수 있는 것
내가 왜 지금의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는지의 이유
관계가 흔들릴 때 드러나는 내면의 패턴과 그 뿌리
성적 결합이 만들어내는 무의식적 연결의 깊이
이별 후에도 지워지지 않는 흔적의 의미
새로운 사랑을 맞이하기 위해 필요한 마음의 정리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보다 성숙한 자기 이해
결국 이 강의는…
두 사람이 만나 한 몸, 한 영혼처럼 엮이는 그 신비를 해석하는 시간입니다.
사랑의 표면이 아니라 사랑의 뿌리를 향해 내려가는 여정이며,
관계 속에서 흔들리는 영혼이 다시 중심을 찾도록 돕는 깊은 치유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