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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즈 코헛의 강의 3강을 들으며 질문합니다

작성일 19-01-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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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르호봇 조회 405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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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제도 사는  안희진입니다. 지금 상담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이즈 코헛의 강의를 들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상담사가 이상화를 받아 들여라 라는 내용을 듣고 여쭤 봅니다.
 강의를 듣다가 자기애를 억압하고 있는 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제게 상담을 하는 중간 내담자들의 이상화가 일어나고 있을 때 그 시점이라는 말씀하셨는데 그 시점은 언제쯤이라고 느낄 수 있는지
또한 상담을 할 때 의존하게 하면 안되다고 배워서 인지 내담자의 이상화를 깨어 버린 상담사가 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선생님은 모든 사람과 관계를 다 잘 하실것 같아요. 사람들의 마음을 다 헤아려 주시는 것 같아요 라는 등 입니다.
 이럴 때 그냥 감사합니다. 아 그래요.라고 받아 들이면 되는 것인지 어떠한 방법으로 대처해야 하는 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이상화를 받아들이고 돌려주는 것은 공감하고 이해 해주는 것으로 해결이 되는 것인지요
상담시에도 이상화를 돌려주는 방법은 어떠한 것 일까요?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2-07-12 23:08:35 레포트 제출 전용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고관리자
작성일

반갑습니다^^ 안희진님
하인즈코헛을 수강 하고 계시는 군요.
참 유용한 내용들이 많이 있는 강의 입니다.

1. 모든 상담사는 자기애라는 것에 부터 자유러워야 상담을 좀더 편안히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자기애적인 것을 억압하지도 말고 지나치게 자기애적이지도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러면 충분한 성숙됨이 있으면 자연스러운 자기애가 들어 날 것이고요

2. 이상화는 내담자가 상담자를 신적 영역에 놓아 두는 것으로서 칭송을 하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이상화 지점이 시작 된다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3. 내담자가 칭송 할 때는 그냥 받아 드리면 됩니다. 물론 자신이 진짜 그렇다고 생각은 하지 마시고요. 내담자가 필요해서 이상화 시키는 것이니까요

4. 이상화를 주는 것은 내담자를 공감하고 인정해주는 것 그리고 내담자가  상담사를 통해서 좌절 됨으로써 내담자에게 이상화를 돌려 준답니다.
강의를 더 들으시면 궁굼한 질문들에 대한 답이 나올 겁니다.

위 질문들은 강의를 더 들으시면 답을 더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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