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와 현실 6장 '파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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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분들은 좀 더 폭 넓고 명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위니캇의 공격성과 죄책감 강좌를 들으면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우선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아이는 양육자의 대상이 약하거나 자신을 공격하는 대상으로 인식 되어져서는 안됩니다. 아이들의 기본적 환상 속에는 부모를 공격하고 파괴하는 에너지적 파괴성의 발현이 자연적으로 일어나는데 그것을 잘 견뎌내야 합니다. 즉 다시 말하면 시험에 통과 (애착을 할 만한 안전한 대상인지)되어야 대상관계적 경험을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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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와 현실강의를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의가 책 중간정도까지만 있고 채 후반부에 대한 강의는 찾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질문을 드립니다.
> 6장에 보면 주체가 대상을 파괴하고 대상은 살아남거나 살아남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살아남을 때만 그 대상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분석가가 환자의 파괴적 본능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 p. 148 분석가의 감정의 질적인 요소가 보복을 향해 변화되어서는 안된다
> p. 151 공격성은 현실원리와의 만남에 따른 반응
> 대상항구성을 이루는데 공헌한다. 이제 대상은 사용될 수 있다.
> 분석가로서 사용되어진다는 것
>
> 이런 부분들이 막연하게나마 이해가 가는데 확 잡히지가 않고 모호합니다. 설명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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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아이는 양육자의 대상이 약하거나 자신을 공격하는 대상으로 인식 되어져서는 안됩니다. 아이들의 기본적 환상 속에는 부모를 공격하고 파괴하는 에너지적 파괴성의 발현이 자연적으로 일어나는데 그것을 잘 견뎌내야 합니다. 즉 다시 말하면 시험에 통과 (애착을 할 만한 안전한 대상인지)되어야 대상관계적 경험을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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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와 현실강의를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의가 책 중간정도까지만 있고 채 후반부에 대한 강의는 찾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질문을 드립니다.
> 6장에 보면 주체가 대상을 파괴하고 대상은 살아남거나 살아남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살아남을 때만 그 대상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분석가가 환자의 파괴적 본능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 p. 148 분석가의 감정의 질적인 요소가 보복을 향해 변화되어서는 안된다
> p. 151 공격성은 현실원리와의 만남에 따른 반응
> 대상항구성을 이루는데 공헌한다. 이제 대상은 사용될 수 있다.
> 분석가로서 사용되어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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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부분들이 막연하게나마 이해가 가는데 확 잡히지가 않고 모호합니다. 설명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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