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듣고 궁금한 게 몇 가지 있어 질문글 올립니다. > 질문답변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오늘 본 상품 0

없음


학생센터

현대정신분석교육원에서 제공되는 샘플동영상강의로 먼저 경험해보세요.
공지사항
질문답변
동아리

질문답변

강의를 듣고 궁금한 게 몇 가지 있어 질문글 올립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48회 작성일 11-08-04 11:21

본문

1. 정신분석 영역이 책으로 봐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참 많습니다. 심리학을 공부한 사람들도 용어나 이해하는 부분에서 많이 힘들어 하는 영역입니다.
그래서 강의는 그것을 풀어 놓은 것이고요. 책에서 이러한 설명들이 전반적으로 분포 돼 있습니다.
전능대상 이름으로.. 이상화 전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과정들 p49등에서 설명 되어진 부분들도 있습니다.

-> 이상화전이로 할 수 있다 “자신감”

과도한 좌절이 아닌 적절한 좌절들(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경험들) 전능함을 내려놓게 하고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변형되게 합니다. 구체적인 사례들은 동영상 중간 중간 나와 있습니다.

-> 과대자기를 통해서 “자존감”이 만들어 집니다.

과대 자기는 전이를 통해 서 ‘자존감’이 만들어 지는데 반영 받고 찬사 받고 인정받는 그 경험이 내재화 되어 과대가지 방어적 구조가 내려지면서 내재화된 여러 경험(반영 받고 찬사 받고 인정받는)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2.
스스로 치료하려는 일반인이라고 말씀해 주셨네요..
용기 있는 결단입니다. 자기애 상처는 혼자서 치료하는 것은 힘든 부분입니다.
또한 일반인으로써 이 강의를 많은 부분 이해한다는 것도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한 부분 한 부분 이해하기 위해서는 많은 강좌를 들어야 가능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접근 하셔야 합니다.

구체적인 중간 사례들은 강의 중간 중간 설명되어지고 있으니 참조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구체적인 내용들은 지면을 통해 답하기는 어려움이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3.
내면을 발견하고자 노력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긴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해나가야 할 작업입니다. 안타깝게도 동영상 강의는 정보 전달에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하신 내용들은 오프라인 강의 시간에 조금씩 답변은 가능해도 온라인상에서 개인적인 분석은 하지 않습니다. 면접상담을 통해 도움 받으시면서 강의를 듣는다면 많은 도움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

> 강의를 듣고 궁금한 게 몇 가지 있어 질문글 올립니다. 강의에서 이해한 내용을 먼저 적고 궁금한 것을 적었습니다.
>
> 1.과대 자기는 전이를 통해 할 수 있단 ‘자신감’ 으로 변형된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중간 과정을 거치는 것인가요?
> 유아에게는 조그만 성취에도 엄마에게 자랑하고 싶은 과대자기의 욕구가 있어 그런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 자랑스런 눈빛으로 인정하고 칭찬해주는 엄마의 반영에 아이는 자존감을 느낍니다. 이런 성취를 표출할 때뿐 아니라 아이의 평상시의 전반적인 모습에도 엄마가 관심을 가져주면 유아는 서서히 과대자기의 욕구를 내려놓습니다. 과대자기에 집착할 필요가 적어지니까요. 따라서 유아가 자신의 전반적인 모습에 수치를 느끼지 않고 자기로 수용하고 마음껏 표출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이 단계에서 할 수 있단 ‘자신감’ 이 성취되는 중간 과정을 잘 모르겠습니다. <<자기의 분석>> 을 봐도 이 과정이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
> 2.상처를 극복한 구체적인 사례 하나를 알고 싶습니다.
> 유아 및 아동기에 겪은 상처는 격노나 수치심의 감정만 인식된 채 나머지 감정들은 그 아래에 억압되어 인식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억압된 상처들은 성장기 동안 다루지 않았다면 상처는 반복될 뿐입니다. 성인이 된 후에 겪는 많은 상처들도 대부분 유아 및 아동기 때 겪은 것이 재연되는 것입니다. 억압된 상처를 해소하려면 먼저 의식할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인 격노나 수치심을 충분히 표출해야 합니다. 정서적으로 충분히 표출된 후에야 그 아래 억압되어 있던 다른 감정이 인식되기 시작하고 그것들마저 정서적으로 다루어주면 억압되어 있던 상처는 해소됩니다. 그런데 실제 어떻게 진행되는지 짐작하기 어려워 저의 상처를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 지 잘 모르겠습니다. 상처가  극복된 구체적인 사례의 중간 과정이 궁금합니다. 저는 ‘자기심리학’ 의 이론으로 스스로를 치유해 보려는 일반인입니다.
>
> 3.사람들과 대화는 편안하게 잘 하는데 신뢰까지는 얻지 못하는 친구들이 두셋 있습니다. 자기심리학을 공부하면서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추측했습니다. 정서적인 대화가 되는 것은 부모가 아이의 감정에 충분히 공감해주었기 때문이고 사람의 신뢰를 얻지 못하는 것은 최적의 좌절을 겪지 못해 현실감각?을 내재화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추측이 맞는지요? (참고로, 저는 정서적인 대화에도 많이 서툽니다. 어릴 때 부모님과 정서적인 대화가 거의 없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2-07-12 23:07:30 레포트 제출 전용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현대정신분석교육원

회사명 (주)케이아이씨피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 28 2층
사업자 등록번호 201-86-23463 대표 김형근 전화 02-2269-2477 팩스 02-2277-873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1-서울중구-1114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남지은

Copyright © 2016-2022 (주)케이아이씨피. All Rights Reserved.